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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쓸기로 오운완 새벽부터 내렸다 말다를 반복하더니 오전 9시 반 가량부터 제법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2시 반, 오후 근무에 나오자마자 대비를 들고 눈 쓸기를 시작했다. 내 분명 상가 앞 눈쓸기는 안 하겠다고 오전에 말했는데 허언증이...... 적당히 하자 하면서도 결국 한 시간동안 비질을 하고 나니 오른쪽 팔이 아려온다. 오늘 움직임과 운동량을 피트니스 앱을 통해 확인해 보니 확실히 움직여야 몸에 열불도 나고 생동감 있는 생활이 된다. 눈 길을 걸어 집으로 퇴근하면 오늘의 움직임 링도 다 완성되리라~ 매일 운동하기 쉽지 않은데 오늘 눈은 나 운동하라고 온 걸로... 2022. 12. 15.
CU 물가안정 기획전 득템시리즈 전상품 30%할인 물가가 연일 오르는 요즘, 11월에 이어 12월에도 CU 물가안정 기획전이 진행중이다. ​ CU 물가안정 기획전 -CU 자체 상품인 헤이루(HEYROO)의 득템 시리즈 상품을 오프라인 점포에서 구입할 때 삼성카드로 결재하면 1회 한도 최대 6,000원 할인. 타 결재수단과 복합 결재 시 적용 불가 CU자체브렌드 헤이루는 종이컵, 쇼핑백부터 우유, 라면, 음료, 과자, 반찬, 스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브랜드이기 때문에 타상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계란득템과 헤이루 우유는 평소에도 이용하고 있었고 11월에 물가안정 이벤트를 통해 쌀밥득템, 김치득템, 시리얼득템, 핫바 3종 득템, 미용티슈득템3입, 롤티슈득템24롤, 비엔나득템으로 30% 구매한 이력이 있다. 11월에는 네이버.. 2022. 12. 15.
요크셔 테리어 잘 걸리는 질병과 키우기 좋은 환경 요크셔 테리어의 질병 대표적인 질병으로 슬개골 탈구, 췌장염과 기관 허탈을 꼽을 수 있다. 슬개골 탈구는 대부분의 개체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또 고혈압, 뇌졸중, 백내장, 녹내장, 구토, 설사, 당뇨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위궤양, 간암, 수두증, 뇌전증 등도 쉽게 걸린다. 요크셔 테리어는 소화 계통이 예민해서 정규 식단 이외의 음식을 먹을 경우 설사나 구토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키우기 좋은 환경 사냥개 출신으로 헛짓음은 적으나 반려인 이외의 사람에 대한 경계로 인해 손님이 방문했을 때는 맹렬히 짖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는 공간을 분리하여 긴장도를 낮추도록 해야 한다. 소형견이기 때문에 현대의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또 요크셔 테리어는 새로운 환경에.. 2022. 12. 14.
20221210 PRS 가정예배 열왕기하 20장 https://youtu.be/9sv84GZqyso 이스라엘은 남북왕국 분열 이후 수많은 타락과 우상숭배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죄악으로 가득한 북이스라엘에 비해 남유다에는 바른 신앙을 가졌던 의로운 왕들이 등장하곤 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바로 히스기야입니다. 히스기야는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고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한 바른 신앙을 갖도록 인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던 왕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히스기야는 자신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사야를 통해 알게 됩니다. 자신이 죽을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큰 병에 걸리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히스기야가 큰 병에 걸린 이유는 다른 데 있었.. 2022. 12. 10.
매일 30분 이상 걷기 얼리어답터가 되고 싶으나 자칭 결정장애가 있는 남편이 드디어 애플 워치를 나에게 선물해 주었다. 제일 주목한 앱은 '피트니스' 이다.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애플 워치를 샀기 때문에 이 앱을 통해서 하루에 얼마나 움직였는지, 운동이 되는 움직임을 확인하였다. 집안 일 또는 업무 상으로 움직이는 것은 움직이기에 해당되고 운동하기와는 별개이다. 움직이기는 목표한 칼로리 소모 대비로 나타나는데 일상 생활의 움직임으로는 크게 칼로리가 소모되지 않는다. 움직이기를 빨리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것은 운동하기이다. 건강과 가장 관련된 것은 운동하기이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동네에서 이동할 때는 자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야 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는 더욱 실행할 마음을 내기가 쉽지 않다. 새.. 2022. 12. 1.
작은 화분 두 개로 거실에 생기를 주다 동네에 농협은행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열었단 소식을 듣고 순찰을 갔다. 채소와 과일이 로컬푸드로서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 중 눈에 띈 것은 로컬 화원에서 생산한 화초들이다. 동행한 일행이 원래의 목적인 김치 양념 구입에 집중하라고 해서 작은 화분 두 개만 구입하였다. 거실 한 켠에 며칠간 둔 화분을 이제야 들여다 본다. 싸져 있던 비닐도 벗기고 다른 화분에 마른 이파리도 떼고, 시들시들한 화초의 화분은 물을 듬뿍 주었다. 그까이꺼 작은 화분 두 개가 뭐라고... 분위기가 확 달라진 듯한 이 느낌!! 뭔가 충만하다! ㅎㅎ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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